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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사람 감염 가능할까? 백신은?

정보 저장소 입니다. 발행일 : 2023-10-22

 

럼피스킨병 사람 감염 가능할까? 백신은? 있을까?

 

소의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지난 10월 19일 충남서산에서 발병 이후 경기도 평택과 충남 당진에서 추가적으로 발병하면서 국내 가축 사옥들의 근심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05월 구제역으로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국내 한우 농가가 이번 럼피스킨병도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이 럼피스킨병이 사람에게도 감염되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아래에서 럼피스킨병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럼피스킨병 사람 전염

 

럼피스킨병은 폭스바이러스 종류 중 하나로 럼피스킨병 바이러스을 가지고 있는 모기 같은 흡혈 곤충에의해 전염되고 있습니다. 

 

해당 질병은 소의 피부와 점막에 있는 상피세포에 서식하며 붙어서 증식 하며 고열과 지금 2~5센티미터의 단단한 혹 같은 피부결절 증상이 생긴다는 것이 특징 입니다.(발열 , 눈물 , 콧물 , 침을 흘리는 증상 포함)

 

럼피스킨병은 럼피와 스킨의 합성어 인데 , 소와 물소에게는 감염이 되지만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비인수공통질병 입니다.

 

다행이도 사람에게는 전염이 되지 않는다니 인명피해 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럼피스킨병 자세히 보기

하지만 국내 한우농가에는 큰 근심거리 일텐데요

 

소에 해당 질병이 발생하면 품질 저하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가축전염병예방법 상 제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또한 oie에서도 관리대상 질병으로 지정되어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럼피스킨병 발생국의 살아있는 유래 축산물은 국제적으로도 이동이 제한 되고 있는데 수출이 비교적 적은 한우에 대해서는 문제가 크게 없을 것 으로 보이나 , 해당 질병에 따른 품질 저하는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줄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럼피스킨병 백신

 

 

꼭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더라도 해당 질병이 확산되면 고기 품질의 저하로 경제적을 타격을 입을수 있기 때문에 오래전 부터 럼피스킨병 백신을 개발해왔습니다.

 

이미 타국에서 오래된 풍토병 형태로 존재했기 때문에 백신은 이미 개발이 완료 되었으며 우리나라 50만두 정도의 소에게는 투여할수 있는 수량을 보유하고 있기에 럼피스킨병 발병 주변 농가에 백신 접종을 할 예정 입니다.

 

전염병이 발형한 소는 전파력 때문 이라도 살릴길이 없기에 대량 살처분을 해야하는데 하루 빨리 백신접종을 하여 해당 사태가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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