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값 비용처리 톱스타 누구
옷값 비용처리 톱스타 누구
옷값 비용처리로 논란중인 톱스타가 이슈입니다. 톱스타는 누구이며 어떤 내용으로 이슈인지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논란의 연예인은 고소영 이라고 합니다. 옷값을 경비처리하는 과정에서 국세청에서 추징금이 발생한 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고소영 탈세 논란
연예인 세금 회피 관행에 경종이 울리고 있습니다. 배우 고소영이 억대 세금 추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인데요, 국세청은 고소영이 옷값 수억원을 부당하게 비용 처리해 세금을 회피한 것으로 판단해 억대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고소영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옷값으로 3억 2천여만 원을 신고했지만, 이 중 90% 이상이 개인적인 지출이었다고 판단하여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국세청은 고소영이 광고 촬영이나 행사에 참석할 때만 옷값을 비용 처리하고,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고소영은 2019년 5월에 399만 원을 의상비로 신고했지만, 그날 신용카드로 결제된 곳은 시계업체였습니다. 이에 국세청은 고소영이 옷값을 과다하게 비용 처리해 세금을 줄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국세청 추징금 부과 이유와 고소영 측 입장
의상비 3억을 필요 경비로 처리를 했지만 대부분이 단순 개인 쇼핑 지출이였고 사실상 본업이 거의 없이 중단이 된 상태였고 15년동안 출연 작품이 1개뿐인 상태였으며 가끔씩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정도가 전부였다고 합니다.
고소영측은 광고 모델 특성상 티비 출연이나 영화 출연이 아니더라도 연예인 이미지를 위해 품위유지를 해야하고 이런이유로 의상비는 고정 비용으로 처리했다고 부당하다고 했으나 국세청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추징금이 부과 되었다고 합니다.
고소영 측은 이에 대해 "광고 모델 특성상 공식적인 행사가 없더라도 대중에 비치는 이미지를 위해 늘 고가의 의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며 "고정 비용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고소영 탈세 논란은 연예계에서 만연한 세금 회피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세청은 고소영을 비롯해 고소득 연예인이나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고소영이 세금을 세이브해서 사치품을 산 건가?", "고소영은 탈세하고 광복절에 일본 여행을 갔다"며 고소영을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고소영측은 세금은 모두 납부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탈세 논란은 고소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연예계의 세금 회피 관행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국세청의 강력한 단속과 함께 연예인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한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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