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 연봉 월급은 얼마일까?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은 얼마일까? 합격률과 함께 주택관리사가 되면 연봉이나 월급이 많이 궁금하실 겁니다.

 

주텍관리사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노년에도 할 수 있는 직업이기에 최근 시험 응시생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연 요즘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은 얼마나 되는지 월급과 함께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주택관리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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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합격률을 확인하기에 앞서 주택관리사란 무엇인지 , 어떤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였더라도 내 적성에 맞지 않는 다면 쓸모없는 자격증이 되어 버리기 때문인데요.

 

주택관리사가 하는 일은 아파트 및 고층 빌딩 등의 시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일을 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찾아본다면 아파트 관리소장 정도 되겠군요.

 

- 공동주택 각종 시설 및 환경 유지, 관리 및 보수

- 해당 건물 관련 회계업무 처리

- 노인정 및 놀이터 등 단지 내 시설 관리

-  건물 관리실 인력 관리 (경리, 경비원, 청소직원, 전기과장 등)

- 아파트 주민 대표와의 정기적 업무

 

아파트 관리소장의 정년은 70대까지로 나이가 들어도 행정업무 만으로도 가능한 전문직이기 때문에 직장을 은퇴하고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 중 하나입니다.

 

해당 자격증은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로 나누어지는데 주택관리사보는 500세대 미만의 아파트에서만 근무가 가능하고 주택관리사는 세대수와 무관하게 근무가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이 주어지며 관리소장으로 3년 이상 또는 직원으로 5년 이상 근무를 한다면 주택관리사 자격증으로 전환 취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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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

 

주택관리사 시험은 1년에 1번 여름에 치러지며 1차와 2차 시험으로 구분됩니다. 1차 시험은 절대평가 2차시험은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는데 주택관리사 시험 관련 아래의 세부내용을 참고하세요.

1차 시험

1차시험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평균 60점 이상 획득 하면 합격처기 됩니다. 시험 과목에는 회계원리, 시설개론, 공동주택이 있으며 각 40문제씩 출제되어 총 120문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시험시간은 각 과목당 50분씩 주어지며 합격기준은 각 과목당 40점 이상을 획득하여야만 주택관리사 1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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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

2차 시험은 1차 시험과는 다르게 상대평가 방식으로 시행됩니다. 즉 , 일정 합격인원을 정하고 고득점자를 기준으로 정해진 인원수만큼 합격 여부를 결정하기에 점수를 많이 맞을수록 유리합니다.

 

시험 과목은 관계법규, 관리실무로 총 2과목이며 5 지선 다형 24문제와 주관식 16문제로 출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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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합격률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22년에만 특이하게 2차 합격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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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합격률의 경우 2018년 14.86%. 2019년 16.46% , 2020년 11.02% , 2021년 12.73% , 2022년 21.76%로 꾸준한 증가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2차 합격률의 경우 2018년 25.12%. 2019년 80.95% , 2020년 76.40% , 2021년 78.54% , 2022년 47.88%로 2022년만 특이하게 2차 시험 합격률이 저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1차 시험 난이도가 비교적 쉬워짐에 따라 합격자가 증가한 반면 모집정원은 줄어든 탓으로 상대평가인 2차 시험의 커트라인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월급

 

시험 응시생들의 가장 궁금한 정보 중 하나가 합격하여 주택관리사가 되었을 때 연봉이나 월급일 것입니다. 이는 단지 규모나 경력별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보직인 아파트 관리소장을 예로 들어 주택관리사 연봉 월급을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채용 정보

 

주택관리사 연봉을 단지 규모에 따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00~200세대 : 연봉 2400만 원 ~ 3600만 원 수준, 월급으로 환산 시 200만 원 ~ 300만 원

 

- 300~500세대: 연봉 3600만 원 ~ 4200만 원 수준, 월급으로 환산 시 300만 원 ~ 350만 원

 

- 500~1000세대 연봉 4200만 원 ~ 4800만 원 수준, 월급으로 환산 시 350만 원 ~ 400만 원

 

- 1000세대 이상 연봉 4800만 원 이상, 월급으로 환산 시 400만 원 이상

 

주택관리사 연봉을 경력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년 차 : 연봉 3000만 원 ~ 3600만 원 , 월급으로 환산 시 250만 원 ~ 300만 원

 

- 2~3년 차 : 연봉 3600만원 ~ 4200만 원 , 월급으로 환산시 300만원 ~ 350만원 

 

- 3년차 이상 : 4200만원 ~ 4800만 원 , 월급으로 환산 시 320만 원 ~ 400만 원

 

결국 주택관리사 최대 연봉을 받기 위해서는 100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야 지만 가능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마무리하며

 

최근 공인중개사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직종인 주택관리사는 노후대비 1등 직업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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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없는 평생직장 개념으로 안정적이며 연봉 (월급) 또한 적지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그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데 안정적이 연봉 외에도 장점은 60대 이후에도 일할 수 있고 , 여성도 전체 근무자의  20% ~ 3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에 남녀 노소 구분이 취업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응시자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