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 1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일본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다른 항공기와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다행히도 사상자는 없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충격적인 이유
    대한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충격적인 이유

     

    대한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충격적인 이유

     

    16일, 대한항공과 현지 방송인 UHB 등에 따르면, 오후 5시 35분쯤 대한항공 KE766편(A330-300) 여객기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공항 주기장에서 항공기 견인 차량(토잉카)에 끌려 이동 중, 정지 상태에 있던 홍콩 캐세이퍼시픽 CX583편 항공기와 접촉했습니다.

     

    이 사고로 KE766편의 왼쪽 날개 윙렛(항공기 날개 끝의 장치)이 CX583편의 꼬리날개 우측 부분과 충돌하여 파손되었습니다.

     

    사고 내용 요약

    사고시간: 2024년 1월 16일 오후 5시 35분

    사고 장소: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사고 항공기: 대한항공 KE766편(A330-300), 탑승객 276명

    사고 원인: 폭설로 인한 토잉카 미끄러짐

    사고 결과: KE766편 왼쪽 날개 윙렛 파손, 인명피해 없음

     

    사고 원인

    2024년 1월 16일 오후 5시 35분경,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대한항공 KE766편 여객기가 다른 항공기와 접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KE766편은 탑승객 276명을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푸시백을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일본항공(JAL) 소속 토잉카가 폭설로 쌓인 눈에 미끄러지면서, KE766편의 왼쪽 날개 윙렛(항공기 날개 끝의 장치)이 캐세이퍼시픽 CX583편의 꼬리날개 우측 부분과 접촉했습니다.

     

    사고로 인해 KE766편의 왼쪽 날개 윙렛이 파손되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캐세이퍼시픽 CX583편은 탑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고 후 KE766편 승객들은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대체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폭설로 인해 토잉카가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항공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 책임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충격적인 이유
    대한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충격적인 이유

    인명피해 유무

    이 여객기에는 기장을 포함한 승무원 13명과 탑승객 276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한, 여객기에서는 기름 유출이나 화재 등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 공항 당국과 협의하여 승객이 대체 항공편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조치 중이며, 승객들에게는 기내식과 전자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체 항공편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다음 날 오전 4시 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 사고로 인해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던 KE766편의 출발이 폭설과 접촉 사고 여파로 총 11시간 지연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상 접촉 사고는 현지 지상조업사의 귀책으로 발생한 것으로, 이로 인해 승객분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충격적인 이유
    대한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충격적인 이유

    대한항공 대처

    이번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여객기 기름 유출이나 화재 등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원인은 폭설로 인해 토잉카가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본항공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 책임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사고로 인해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항공편을 마련했습니다. 대체 항공편은 이날 오후 8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다음 날 오전 4시 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현지 지상조업사의 귀책으로 일어난 지상 접촉 건으로 승객분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영향 이번 사고로 인해 KE766편의 출발이 총 11시간 지연되었습니다.

     

    승객들은 다음 날 오전 4시 1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사고로 인해 승객들에게 기내식과 전자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대한항공 여객기 충돌사고 충격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전한 항공기라고 하더라도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있는 비행기이기에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